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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나이키 신발 A/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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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정도 신은 나이키 신발 A/S를 받았습니다.

8개월만에 신발이 해지다니.... 


나이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고객센터에 전화 연락을 하였습니다.


신발 구매매장으로 방문해야, A/S 접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매 매장이 거리가 있어서, 집 가까운 매장으로 하면 안되냐고 문의했더니, 꼭 구매매장으로 가야 된답니다.


결국 시간을 만들어서, 구매매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접수하면서, 매장 직원에게 물어봤죠. 꼭 구매매장에서만 A/S 접수를 해주는가...

아니라고 합니다. 나중에 A/S 접수카드를 보면 구입처를 표시하는곳이 있는것 보면 아무매장이나 맡겨도 되는것 같습니다..


매장에 수선부위에 대한 책자가 있어서, 대략 수리 비용을 알수있습니다.

만약 비용이 더 나온다면, 전화로도 통보해준다고 하네요..


1년도 안된 신발이라서 무상수리 여부를 문의했더니, 안될거라고 하더군요.

그럼 무상수리 기간은 언제까지냐고 물어봤더니, 보통 해당 시즌이라고 하더군요.

유상수리라고 생각하고 왔기때문에, 소비자 과실인것 같아서 그냥 유상수리 받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나이키의 품질보증기간을 찾아봤는데, 못 찾은건지, 없는건지, 검색이 안되더군요..)


아무튼, 아래와 같이 신발 A/S를 받았습니다.


타 브랜드 신발 1년 넘게 신었는데도, 동일한 문제가 없었던것 보면,

생활습관이나 신발신고 벗는 방식이 잘못된것 같진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수선 완료후에 집에 와서 보니, 엄지발가락 옆쪽으로 실밥이 터져있더군요.

a/s 접수전 못보고 빼먹은 제가 문제이긴하지만,

A/S실에서는 접수시 수리 요청한 부분만 처리하는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a/s 접수시 하나하나 꼭 말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수선 전)



수선 후)



AS 완료후 상품 수령과 함께 받게되는 접수카드입니다.

구입처가 표시된것 보면, 아무매장에서나 AS 접수는 해주는것 같긴합니다만,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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